청년창업 환경 개선과 독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등 공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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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행정·의정·경영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은 지난 2008년부터 서울기자연합회 주관으로 매년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점검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전한 정치문화를 만들자는 취지로 의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채 위원장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하반기 위원장으로 청년창업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확대 등에서 큰 성과를 냈고, 독산동 도시재생뉴딜사업, G밸리활성화 등 지역 현안문제 해결 등을 통한 지역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채 위원장은 “시민의 입장을 대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금천구민들의 성원과 응원 덕분”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므로 서울시와 다각적인 지원 및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금천구 발전을 위해서도 신안산선 연결과 서서울 미술관 건립 등의 서울시 핵심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