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개국 디자인 해법 서울에 모였다…‘서울디자인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후기만 믿고 맡겼는데”…서울시, 무등록 펫시팅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강북구, 삼양사거리 노후건축물 부지가 매력정원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양천구, ‘서울시 지적측량 경진대회’ 2년 연속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은평역사한옥博 ‘백범 김구 쓰다’ 기획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백범 삶·글씨 통해 광복 의미 되새겨
광복군 자료·독립선언서 등도 공개


김구 선생의 유묵 ‘독립만세’
서울 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3월 28일까지 ‘백범 김구 쓰다’ 기획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은평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을 조망하고 김구 선생의 삶과 글씨를 통해 진정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백범 김구 선생은 1919년 3·1운동 직후 상하이로 건너가 경무국장을 시작으로 주석에 이르기까지 27년간 독립운동가로서 임시정부를 지켜냈다. 해방 이후 마지막 4년간 민족의 분열을 막기 위해 통일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많은 유묵을 남겼다.

은평구 관계자는 “중후한 글맵시와 강직한 기세가 돋보이는 대자 현판 글씨에는 단순히 필획의 형식미를 뛰어넘어 민족주의자가 지닌 신념과 삶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가슴에 맞은 총탄으로 수전증을 얻어 손 떨림이 붓끝에 전해졌으나 정신의 웅장한 기세는 그대로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은평구는 김구 선생이 해방 이후 1947년 쓴 ‘독립만세’와 1948년 ‘광복조국’ 등을 완전한 독립과 광복을 웅변하는 걸작이라고 소개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김구 선생에게 민족의 완전한 통일국가 수립은 1919년의 3·1운동에 이은 제2의 독립운동이었다”면서 “남·북한의 분단정부 수립과 함께 실패로 끝난 김구의 꿈은 마지막 내면세계가 진하게 밴 유묵과 함께 이제 우리 앞에 남겨져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구체적 활약상도 소개한다. 임시의정원의 임시헌장을 비롯해 광복군 자료와 미주 동포의 의연금 영수증 등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3·1독립선언서, 대한독립선언서, 대한국민의회 선언서가 함께 공개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1-01-2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오세훈 “서울 25개 자치구 현안 언제든 함께 논의

이승로 “시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행정 변화”

“100가지 꿈, 현실이 된다”… 구민 제안서 출발

김동욱 구청장 ‘공감 토크’ 진행

재건축·세제 등 67개 공약 발표한 강남

김현기 구청장 취임 100일 청사진

은평 “수요일엔 동네에서 교수님 특강 어때요”

수요순회특강… 건강·대중문화 등 김미경 “대학과 지역연계 넓힐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