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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75호선 국도 복장구간 도로선형개선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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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위임국도 75호선 복장지구 위험도로 개선공사가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1일 김경호 도의원(더불어민주당·가평)에 따르면 위임 국도 75호선은 선형이 불량해 늘 사고가 많은 곳으로, 특히 복장지구는 U자형으로 굽어 있어 이를 직선화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특히 이 구간은 119 가평수난구조대에서 복장리 방향으로 90도 꺾여있어 수시로 사고가 발행하는 지역으로, 잦은 민원 대상이었다.

이에 김 의원은 경기도에 도로 선형개선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고, 그 결과 경기도가 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해당 도로가 국도인 만큼 사업비를 정부에 요청, 예산을 확보한 후 위임된 권한에 따라 사업은 경기도가 직접 시행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019년 설계를 발주해 지난 1월 도로구역 결정신청 끝에 지난 3월 30일자로 도로구역으로 결정 고시했다.

앞으로 경기도는 설계용역에 대한 준공과 함께 토지 보상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며, 2021년 하반기에는 공사를 발주하겠다는 방침이다.

김 의원은 “75번 국도는 설악에서 가평으로 넘어오는 가평대교 설치 이후 차량이 증가하여 도로 확포장이 필요하지만, 이는 시일이 걸리는 것으로 먼저 위험구간이라도 개선하여 당장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주민 불편사항이 있으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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