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160억원 규모로 추진되던 의왕사랑상품권 발행 규모가 200억원으로 확대된다.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발행된 의왕사랑상품권은 올해 124억원이 판매됐다.
시는 의왕사랑상품권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지난 12일부터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한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지역화폐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중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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