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왕실이 사랑한 모란 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안녕, 모란’ 언론공개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조선 왕실 문화에 스며든 모란꽃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모란도 병풍을 비롯해 모란 디자인이 들어간 그릇, 가구 등 유물 120여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
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특별전 ‘안녕, 모란’ 언론공개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조선 왕실 문화에 스며든 모란꽃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모란도 병풍을 비롯해 모란 디자인이 들어간 그릇, 가구 등 유물 120여점을 관람할 수 있으며 10월까지 이어진다.
연합뉴스
2021-07-07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