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박창순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장,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 참석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창순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남2)은 6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청소년 정책들을 심도있게 심사하고 우수 정책들을 선정했다.

이번 정책 발표회는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40개소가 참여해 ▲청소년수련시설 발전방향 ▲청소년 참정권 ▲양성평등 등을 주제로 10분 내외로 청소년 정책을 발표했다. 청소년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역량강화 사업 참여도 및 독창성, 창의성 ▲정책 제안의 완성도, 실용가능성 ▲청중 평가단 평가 등 심사기준을 토대로 면밀한 심사를 진행했다.

청소년수련시설별로 발굴한 다양한 청소년 정책들을 함께 공유하고 도에 제안하기 위해 6일에는 남부 10개 시군 소재 수련시설 20개소가, 오는 13일에는 북부 소재 수련시설 20개소가 차례로 정책 제안을 발표한다. 최종 16개 시설을 선정해 경기도지사 표창,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등을 시상하게 된다.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제안된 우수정책은 향후 경기도에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정책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창순 위원장은 “청소년수련시설은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면서 청소년과 지역사회 등을 잇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는데, 그 간 현장에서 직접 청소년들을 만나고 지원하면서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과 제도가 무엇인지를 수많은 현장 경험을 통해 쌓아왔을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청소년수련시설 등 민간과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청소년의 권리 향상과 인권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