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정진철 서울시의원 “위례선 트램 차량 구매 조속히 추진해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위례신도시 숙원사업인 ‘위례선 트램’ 사업이 패스트트랙 방식인 ‘설계시공일괄입찰’, 일명 ‘턴키’방식으로 확정되어 연말 착공이 예정된 가운데 트램 차량구매 입찰이 유찰되는 등 일정 차질이 우려되자 ‘외자입찰’ 등 다양한 방안의 추진 필요성이 제기됐다.

제302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교통위원회 소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업무보고에 대한 현안질의에서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서울시가 지난 5월에 실시한 트램 차량구매를 위한 입찰공고가 참가자격 검토부실로 인해 WTO 정부조달협정 미체결국인 중국이 참가해 결국 취소됐다”며, “이후 재공고도 무응찰 입찰로 유찰됐으며 현재 추가 재공고가 진행 중에 있는데 일정 지연이 심히 우려되고 있다”며 지적했다.

계속해서 정 의원은 “무응찰 입찰로 인한 차량구매계획의 일정지연을 막기 위해서 국내 3사와의 협상을 강화하고 WTO 정부조달협정의 제한을 받지 않는 외자구매 입찰방안도 조달청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연내 우선시공분 착공 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하고 더 이상의 정해진 일정 지연이 없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위례선 트램 사업은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에 따라 친환경 신교통수단인 노면전차(트램)을 도입하는 사업으로 ▲5호선 마천역을 시작으로 위례신도시 단독주택 예정지, 위례중앙광장, 위례 트랜짓몰(중앙)을 거쳐 8호선·분당선 복정역까지 총 10개소 정거장을 연결하는 본선(4.7㎞) ▲위례 트랜짓몰(남측)을 경유해 현재 공사 중인 8호선 추가역까지 2개소 정거장을 잇는 지선(0.7㎞)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