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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서울시의원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대중의 공감 얻는 전시로 성장해 나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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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의원(민생당, 비례)이 4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03회 정례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서울시립미술관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가 대중의 공감을 얻는 전시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제11회 미디어시티비엔날레를 관람하며, 과연 대중들이 이번 전시에 대해 쉽게 공감하고, 이해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고 말하며, 비엔날레 준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립미술관이 미디어아트 비엔날레를 시작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미디어아트에 대한 시민 이해도나 공감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라고 언급하며,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어떤 것을 예술로 받아 들여야 할지, 미디어아트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할지에 대한 친절한 해설과 교육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올해부터 추진한 유통망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며, 야심 차게 준비한 찾아가는 전시라는 콘셉트가 많은 시민에게 홍보되지 못해 아쉽다고 전했다.

유통망 프로젝트는 민관 거점(유명 카페, 레스토랑 등)에 초청 작가들의 콘텐츠를 사전 유통하여 비엔날레를 미술관 밖에서도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이다.

김 의원은 일명 핫플레이스를 찾아간 시민 중, 작품을 발견하고 이 작품이 미디어시티 비엔날레 전시의 일부라고 인지한 시민은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전시기간이 남아 있는 만큼, 전시에 대한 친절한 설명과 홍보를 통해 유통망 프로젝트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서울미디어시티 비엔날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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