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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기 경기도의원 “평택항만공사 인력부족, 관리감독 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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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더불어민주당·안성2)은 5일 열린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만 항만과 해양수산 담당 부서가 달라 조직 운영의 미비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질의했다.

백 도의원은 2014년부터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이었던 경기평택항만공사가 2019년 농정해양국 해양항만정책과가 조직 개편되면서 철도항만물류국 물류항만과로 바뀌면서 당해 기관의 소관 부서가 건설교통위원회로 변경됐다.

이에 항만사업팀, 해양레저팀, 해양안전체험관에 관한 사무는 농정해양위원회 소관인 반면, 물류마케팅팀, 시설운영팀은 건설교통위원회 소관이기에 조직 운영에 있어서의 비효율성에 대하여 지적했다.

특히 부산항, 인천항 등 국내 4대 항만에서도 항만과 해양수산이 같은 조직에 속해 있는 반면, 경기도만 하나의 기관에서 여러 부서의 소관 사무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잠재력이 높은 평택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를 개선하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나아가 백 도의원은 “조직 운영이 분리되어 있어 인력 충원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경기평택항만공사를 운영함에 있어 사장과 사업개발본부장은 물론 정원 69명에 현저히 못 미치는 56명으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며 소관 부서의 관리·감독 소홀을 질타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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