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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서울시의원 “코로나19 검사 대상 장애인 이동시 장애인복지콜 이용 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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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2)은 지난 3일 복지 관련 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 검사 대상 장애인의 이동 지원을 위한 장애인복지콜 운영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선별진료소, 임시선별검사소 등 서울시 전역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보행 장애를 가진 장애인은 임시선별검사소도 찾아가기가 어려운 현실. 장애인복지콜은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를 위한 PCR검사, 유증상자 모두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특히 자가격리자의 격리해제를 위한 PCR검사는 자차 외 다른 교통수단은 활용하기 어려워, 선별진료소의 거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 서울시가 제공하는 장애인 이동수단에 대한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코로나19 검사 대상자가 장애인복지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애인복지콜은 서울시각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가 운영하며 장애정도가 심한 시각 또는 신장 장애인을 대상으로 민원업무 등을 보조하며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차량 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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