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변전소·환기구 안 된다”… GTX 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한강서 윈드서핑·요트·카누 즐기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산불 예방 영농부산물 파쇄 사업, 일부 시군 늑장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광주공항 승객 “비행기 이착륙 때 창문 덮개 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문영민 서울시의원 “학교 방충망·외부 창호 청소 실시하지 않고 있어”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문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양천2)은 지난 10일 진행된 서울시교육청 교육시설관리본부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의 방충망, 외부 창호 청소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책했다.

문 의원은 지역 구청에 요청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신청을 받아 32개교(초21, 중4, 고7)의 외부 창호 및 방충망을 청소했다.

외부 창호 및 방충망 청소에 대한 학생 및 교직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이에 전 지역의 학교로 확대를 추진하고자 서울시교육청에 해당 사업에 대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당시 주문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의 외부 창호 및 방충망 청소를 위해 계획을 세우겠다고 했으나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동 사업의 계획을 세우지 않았음은 물론 문 의원이 제안했던 살수차 동원 청소에 대해 뒤늦게 검토했으며 청소효과가 미미하다는 이유로 관계 직원들이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내왔다.

문 의원은 학생들의 깨끗하고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에 있어 적극적으로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서울시교육청의 행태를 강하게 질타하며, “살수차 동원 청소가 어렵다면 다른 방안을 고민해 보아야 하는 것이 교육청이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고 질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