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도의원은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이 활발한데 관련 예산이 부족해 매우 안타깝다”며 “도가 메타버스 관련 시장의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임 도의원은 “시대의 고민을 담는 예술적 가치를 지닌 시나리오를 지원해줄 것은 경콘진 밖에 없다”며 영화사업 대한 미래가치를 위해서는 좋은 시나리오 확보와 지원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임 도의원은 우리나라 음악산업의 생산구조 양극화를 언급하며 저예산 음악제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소규모 또는 1인기업에 대한 지원 플랫폼 구축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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