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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국세청장, 아시아 무대서 ‘K전자세정’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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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국세청장회의 참석해 NTIS 소개


김대지 국세청장이 16일 화상으로 열린 제50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에서 ‘한국 조세행정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 제공
김대지 국세청장이 아시아 무대에서 세계 최고로 평가받는 ‘K전자세정’ 전파에 나섰다.

김 청장은 16일 화상으로 열린 제50차 아시아 국세청장회의(SGATAR)에 참석해 국세청의 국세행정시스템(NTIS)을 소개하고 한국 전자세정의 미래상에 대해 발표했다. 1970년 결성된 아시아 국세청장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과세당국 간 세정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모색하는 협의체로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등 18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청장은 “홈택스를 포함한 NTIS는 빅데이터 분석, 현금영수증, 연말정산, 법령정보시스템 등 28개 개발 정보기술(IT) 시스템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국세행정 전반의 공정·투명·효율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어 “한국 전자세정이 발전할 수 있었던 건 과세 자료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활용하는 ‘과세자료 수집·활용 시스템’ 덕분”이라면서 “서비스, 세무조사, 체납징수 분야별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함으로써 납세 협력 비용은 줄이고 세부담의 공정성과 세정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세종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2021-11-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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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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