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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2019년 ‘데이비드 호크니’전의 성공 개최 이후 ‘해외소장품 걸작전’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두 번째 해외소장품 걸작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다.
특히 2019년부터 준비해온 전시로, 2020년 개최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등으로 한해 연기되면서 이번에 개최하게 됐다.
오 의원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이번 전시를 준비하느라 시립미술관 백지숙 관장을 비롯한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부장과 미술관 직원들의 노고가 몇 배로 힘들었을 것이다. 향후 전시 기간 동안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