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의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자영업 위기와 고용 충격 등 위협받는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시민에게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촉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총 47명의 시의원이 공동발의한 결의안이다.
서울시에서는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채우지 못한 사각지대를 채우기 위해 소상공인, 취약계층, 피해업종에 지원금을 지급했고, 생계 위기 예술인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여 생계 위기 극복에 도움을 주었으나 소비 진작 차원을 넘어 선제적이고 직접적인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을 통해 서울시가 시민의 일상을 지키고 사회안전망을 튼튼히 다질 것을 촉구하는 것이 「서울특별시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 지급 촉구 결의안」의 내용이다.
결의안을 대표발의한 김 의원은 “서울시는 서울시민에게 시급히 위드 코로나 방역지원금을 지급할 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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