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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 ’출산율 높이기‘에 기업인협의회·약사회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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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의 출산 장려 정책에 지역 기업인협의회와 약사회 등도 동참한다.

경기 양평군은 18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와 ‘세 자녀 이상 출산가정 지원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셋째 아이 이상을 낳은 가정마다 29만원 상당의 기업생산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원인 광이원, 정우계육, 그린맥스, 정금에프앤씨, 절골농원, 에이스제약, 리뉴얼라이프, 미디안농산 등 8개 기업의 협찬으로 마련된다.

앞서 양평군약사회는 지난 13일 넷째 아이 이상 출산가정 양육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군에 전달했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는 2020년부터 3년째, 양평군약사회는 2014년부터 9년째 다자녀 출산가정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업경영의 어려움과 피로도가 올라간 상황에서도 다자녀 출산가정을 위해 온정을 주신 기업인협의회와 약사회에 감사하다”며 “민·관이 함께 인구감소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군은 셋째 아이 1000만원, 넷째 아이 이상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이며, 2020년 기준 양평군의 세 자녀 이상 다자녀 출생률은 11.5%로 전국 8.2%, 경기 8.0%에 비해 3%포인트 이상 높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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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