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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관악구청장, 재선 시동...22일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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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구정 경험과 성과를 담은 ‘강감찬 구청장의 지방자치 이야기’ 출간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관악구 제공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방자치 현장에서 활동한 자신의 경험을 담은 저서를 출간하면서 재선 도전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자신의 저서 ‘강감찬 구청장의 지방자치 이야기’ 출간을 기념해 사인회를 연다. 지역에서는 이번 사인회를 박 구청장의 재선 도전 ‘신호탄’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강감찬 구청장의 지방자치 이야기’에는 기초의원과 광역의원·구청장을 역임하며 박 구청장이 쌓은 지방자치 현장 경험과, 관악구 발전을 위해 땀을 흘렸던 에피소드 등이 담겨 있다. 박 구청장 측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고 있는 점을 감안, 별도의 기념식 없이 사인회만 연다고 밝혔다.

전남 완도군 출생인 박 구청장은 경기대 경제학과, 동국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80년대 초반 대학에 진학하면서 봉천3동에 터를 잡고, 평화민주당에서 지역 정치를 시작했다. 제 3~4대 관악구의원과 제 8~9대 서울시의원을 지내며 관악구 발전을 위해 이바지해 왔다. 2018년 7월 민선 7기 관악구청장 취임 후엔 지역에 첨단 기업과 자본을 유치해 창업 거점으로 만드는 ‘관악S밸리’ 를 조성하는 등 관악구의 변신에 공을 들이고 있다. 

박 구청장은 출판 사인회에 대해 “방문하시는 모든 분과 이야기꽃을 피우며 정을 나누는 훈훈한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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