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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진행하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코딩 놀이’ 강의가 열리는 모습.
중구 제공
서울 중구는 교육지원센터 ‘이로움’에서 주최한 마을학교 ‘룰루랄라, 마을학교 겨울나기’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마을학교’는 학교 밖 마을에서 지역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해 주도적으로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다. 구는 지난해 여름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2회째를 맞는 중구 마을학교는 지난 10일부터 2주간 구 교육지원센터 ‘이로움’에서 열렸다.

문화예술, 4차산업체험, 인문 등 총 3개 분야 3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마을학교에는 마을강사 30명과 수강생 129명이 참여했다. ▲역사 속으로 떠나는 코딩놀이 ▲형형색색 잡곡 알아가기 ▲어린이 기획단 ▲나는야 꼬마 작곡가 ▲칼림바랑 놀자 등 인기 프로그램은 접수 첫날부터 마감이 되기도 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연령과 계층에 관계없이 주민 누구나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마을학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김민석 기자
2022-01-2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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