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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청년 1인가구 전월세 복비 20% 이상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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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사무소 100여곳 참여하기로


서울 송파구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중개보수 감면 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한 청년이 공인중개사와 상담하는 모습.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청년 1인가구의 전월세 중개보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팔을 걷었다.

구는 관내에 거주하거나 전입하는 만 19~39세 1인가구를 대상으로 중개보수 감면 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1억원 이하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중개 보수의 20% 이상을 감면하거나 무료로 지원한다. 1억원의 임대차 계약을 할 경우 6만~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100여곳의 중개사무소가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중개사무소 현황을 ‘서울1인가구’,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구의 청년 1인가구 수는 2019년 기준 3만 3561명으로 전체 1인가구의 48.7%다. 이에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선제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송파구지회 협조를 통해 중개보수 감면 사업을 기획했다. 아울러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중개사무소를 대상으로 청년 임대차 보호 관련 교육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다.

박 구청장은 “많은 청년들이 송파에서 안정적으로 자립하고 미래를 키워 갈 수 있도록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장진복 기자
2022-02-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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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