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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저소득 어르신은 위생용품 걱정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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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계층 중 치매 등 질환자
속옷·기저귀·깔개 매트 등 제공


서울 도봉구 직원(오른쪽)이 지역 어르신에게 노인성 질환에 필요한 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도봉구 제공
서울 도봉구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각종 위생용품을 지원한다.

도봉구는 치매, 요실금 등 각종 질환으로 위생 용품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에게 기저귀용 속옷, 겉·속 기저귀, 깔개 매트 등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가운데 치매, 요실금 등 노인성 질환을 앓는 구민이다. 구는 매년 사망자와 전출자 등을 파악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각 위생용품은 한 달에 한 번 1세트씩 지급된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청결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2022-02-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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