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인도 놀러 오는’ 순천만국가정원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대구마라톤에 세계 엘리트급 17개국 160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자체마다 청년 범위 들쭉날쭉… 인구구조·재정 형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지자체들 캐릭터 마케팅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인시, 유기 동물 입양가정에 최대 15만원 입양비 지원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 용인시는 시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가정에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입양 지원비는 질병 진단비, 치료비, 예방접종, 미용비 등 비용의 60%이다.

반려동물 입양은 시 동물보호센터에 사전 예약 후 직접 방문해 상담하면 된다. 센터는 반려동물 입양 시 해당 가정에서 충분히 고민할 수 있게 당일 입양은 진행하지 않고 있다.

입양 후엔 반려동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사회화 교육도 제공한다.

지난해 시 동물보호센터가 구조·보호한 동물은 1058마리로, 986마리는 주인 반환·입양·기증·자연사 등으로 센터를 떠났고, 72마리는 기존에 보호 중인 동물 208마리와 함께 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기 동물도 새 가정에서 반려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반려동물이 될 수 있도록 입양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며 “유기 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