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장년 인생 2막 설계하는 ‘인생디자인학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서, 서울 자치구 첫 ‘인공지능 기본조례’ 제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 첫 자연휴양림 노원 ‘수락 휴’ 17일 정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남산자락숲길 100배 즐기는 중구 구민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기획부동산 난립 성남 상적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가 기획부동산 사기범들의 투기 조장을 차단하기 위해 11일 부터 1년 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 일대 임야 5.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한다.

도는 지난 2월 25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상적동 일대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판교테크노밸리 확대 등 개발 호재를 빙자한 기획부동산의 허위, 과장 광고로 악명이 높아 2020년 3월에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최초 지정했다. 이 지역 에서 100㎡를 초과하는 임야를 거래할 경우 미리 성남시 수정구청장 허가를 받아야 한다.

도 관계자는 “상적동 뿐 아니라, 경기도 전 지역에 대한 거래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 해 필요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상봉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밀라노 둘러 본 오세훈 “디자인은 미래 위한 투자”

포르타 누오바 개발 사업 현장 방문 수직 정원 보스코 배르티칼레 관심

도서관·수영장·체육관이 한 건물에… 영등포 신길 주

최호권 구청장 ‘신길 문화센터’ 개관

스마트 경로당서 디지털 복지 실현하는 용산

매봉경로당서 헬스기기 등 시연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