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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밀집지역 주차에 도움… 양천, 51호 공영주차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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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깨비시장 54면 추가 설치


지난 1일 시범운영을 시작한 서울 양천구 신정네거리 공영주차장 전경.
양천구 제공
서울 양천구는 주택 밀집지역이자 지역 내 주요 상권 중 하나인 신정네거리 주변에 쉰한 번째 공영주차장을 준공,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2020년 7월 착공한 84면 규모 공영주차장이 지난달 마무리 공사를 끝내 지난 1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24시간 유료 이용이 가능하며, 요금은 국내 최저 수준인 5분당 50원, 정기 주차는 월 5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이번 공영주차장 운영이 인근 주택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와 불법 주정차 예방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저렴한 주차료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구는 이달 말엔 목동깨비시장 주변에 54면 규모 공영주차장을 준공한다. 또 기존 시설을 활용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연구용역을 시행 중이다. 연말엔 통합관제시스템을 활용한 주차 편의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주차난 해소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신정네거리 공영주차장을 열어 주변 주택가와 상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차환경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2022-04-0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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