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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들 사회활동 적극 돕는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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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차’ 월~금요일 8~17시 운행
서대문·마포·은평·종로·중구 연결
다른 구로 가려면 예약 상담해야

서울 서대문구가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서대문 희망차’ 운행을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서대문구는 지난 22일 남가좌1동 가좌행복문화공원에서 서대문 희망차 운행 기념 시승식을 열었다. 희망차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장애등급이 없는 노약자와 부상 때문에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도 이용할 수 있다. 휠체어 또는 비휠체어 이용객 모두 탑승할 수 있으며 최대 5명까지 같이 탈 수 있다. 희망차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주말과 공휴일은 쉰다. 운행 지역은 서대문구 전역과 인근 마포, 은평, 종로, 중구 등이다. 이 밖의 서울 내 지역으로 이동하려면 예약 시 상담을 해야 한다. 이용 요금은 편도 기준 5㎞ 이내는 기본요금 1200원, 5∼10㎞에 2300원이다. 10㎞를 초과하면 1㎞마다 100원이 추가된다.

희망차를 이용하려면 이용 날짜 하루 전에 콜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석진 구청장은 “서대문 희망차가 교통약자들의 사회 활동을 촉진하고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2-04-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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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