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법인택시 68.7%가 월급제 위반...17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소통 사랑’ 강남… 대상 받은 개청 50년 영상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아동 사랑’ 용산… “폭언 100개 쓰지 마세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옹벽, 고교생의 예술 캔버스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코엑스서 세계산림총회 오늘 개막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산림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인 제15차 세계산림총회(WFC)가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산림청은 서울총회 사전 참가 등록자가 143개국에서 2000여명, 국내에서 5300여명에 달해 최종 참가자 수는 1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총회가 1년 연기된 데다 오미크론 변수에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게 됐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주관하는 WFC는 6년마다 열리는 산림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회의로 44년 만에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열린다.

서울총회에서는 장차관급 33명과 국제기구 수장 10명 등이 참여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산림 분야 과제 등을 논의하는 고위급 대화와 각국 재무부 또는 산림부 장관들이 기후환경 및 산림 황폐화 방지를 위한 재원 투입 방안을 모색하는 산림 재원 장관 포럼 등이 열린다.

총회 마지막 날에는 산림 관리 강화를 담은 ‘서울산림선언문’을 채택하고 산림 분야 기후행동을 제안하는 메시지를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 발송할 예정이다.



세종 박승기 기자
2022-05-02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93% 만족’ 자부심 빵빵한 성동

구정 여론조사서 주민 호평 입증

‘광진형 통합 돌봄’ 구민과 나누는 온정

주민 소통설명회 열고 성과 공유

‘연습은 실전처럼’ 강서의 산불 진압 훈련

진교훈 구청장, 기관별 임무 점검

군불 땐 금천 희망온돌, 올겨울 목표 18억

‘금치가 온다’ 기부금 전달식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