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공·민간 건물 53.4%, 에너지 사용량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용마루길… 샤로수길… 서울 6개 상권 축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동대문, 서울 동북권 첫 자율주행버스 운행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동 “18일 암사동에 매머드·시조새·코뿔소 나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4선 김현기 의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의장에 남창진·우형찬 의원

국민의힘 4선 김현기 의원
6·1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지난 1일 출범한 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4선 김현기 의원이 선출됐다.

4일 개원한 서울시의회는 이날 오후 309회 임시회를 열고 11대 의회 전반기를 이끌 의장과 2명의 부의장을 선출했다.

김 의장은 동국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고 국회의원 입법보좌관으로 일했다. 시의회에는 7대에 입성해 8·9대까지 일했으며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4선에 성공했다. 김 의장은 “의회는 두 바퀴의 수레이자 공동 운명체”라면서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의회를 운영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여야 협치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부의장은 국민의힘 남창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형찬 의원이 뽑혔다. 남 의원은 9대 서울시의원으로 일한 뒤 이번 선거에서 재선했다. 방송사 PD 등을 거쳐 9대 서울시의회에 입성한 우 의원은 10·11대까지 당선되며 3선 의원이 됐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각 2년이다.

11대 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장 선거 등 원 구성이 완료되는 대로 본격적인 의정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의석 수는 전체 112석 중 76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했고, 더불어민주당이 나머지 36석을 가져갔다.



조희선 기자
2022-07-05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동의보감의 지혜로 건강 챙겨요”

18~19일 ‘허준축제’ 규모 확대 달리기 등 80개 프로그램 꾸며

정조대왕 발자취 따르며 하나 된 금천[현장 행정]

첫 포문 연 ‘금천시흥행궁문화제’

노원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돌봄 선도 도

다층적 돌봄 체계로 ‘촘촘한 지역 돌봄망’ 실현 반복되는 단절·공백에 ‘지역 기반 통합돌봄’으로 대응

“골목길 공해 없게”… 스마트 성북 첫발[현장 행정

이승로 구청장, 재활용품 수거 협약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