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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재의 양천주민과 대화, 반환점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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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개동 업무보고회 절반 넘겨
재건축·시설 보수 등 의견 수렴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이 지난 11일부터 진행 중인 동 업무보고회 및 주민과의 대화의 반환점을 돌며 현장 소통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구는 이 구청장이 20일까지 양천구 18개 동에서 진행되는 업무보고회의 절반 이상을 소화해 구정 발전을 위한 혁신과 통합의 동력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지난 14일 신월5동 주민센터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민들과 만나 “언제나 현장 최일선에서 구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신속하게 해결해 가겠다”면서 “개선할 업무는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직접 소통도 이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주민들은 재개발, 재건축, 경전철, 공항소음 등 기관 간 협력이 필요한 큰 이슈에서부터 주차장 이용시간 확대, 시장 아케이드 누수, 경로당 노후 시설 보수까지 일상의 불편함을 구청장에게 호소했다. 이 구청장은 남은 9개 동의 업무보고회를 진행하며 지역 여론을 빠짐없이 수렴할 방침이다.

 



박재홍 기자
2022-07-1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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