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열린 행사에서 남궁역 의원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노인복지 정책 마련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2025년 내국인 고령 인구(65세 이상)가 전 국민의 20%를 넘어서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노인복지뿐만 아닌 급변하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노인 대상 시니어 교육과 경제활동 지원 등을 통해 노인이 우리 사회에 온전한 사회적, 경제적 주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 서울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