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화재 대비… 2000가구에 소화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울서 시작한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정부혁신 최초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노원, 11년 연속 ‘독서경영 우수 직장’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동빙고에 열린 어린이영어책 세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채수지 서울시의원 “학교 급식실 그리스트랩 관리 현황 전수조사해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학교급식 조리실 ‘유수(油水)’ 그리스트랩 관리 소홀 등 지적
‘유수’ 하수구 방류로 인한 환경파괴에 위생 · 악취 · 안전사고 우려 

지난 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질의 중인 채수지 의원. 채수지 의원실 제공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채수지 의원(국민의힘·양천1)이 지난 8일 서울특별시의회 제315회 정례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학교급식 조리실의 그리스트랩 부정 사용 및 관리‧감독 소홀을 지적했다.

그리스트랩은 조리나 설거지 등을 하며 발생한 유수(油水)가 흘러가는 유출구 뒤에 설치하는 것으로, 배수관 내벽에 기름 등이 들러붙어 막히는 것을 방지하는 기구다.

채 의원은 서울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 대상 질의에서 학교급식 조리실에서 유수 배출을 위해 설치한 그리스트랩 관리현황에 대해 제대로 관리‧점검이 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일부 학교급식 조리실에서 ‘그리스트랩(grease trap)’의 P트랩을 지침과 다르게 임의로 제거해 사용하고 있어 조리실에서 발생한 유수가 하수도로 배출되면서 환경파괴는 물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채 의원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일부 학교 조리실에서 청소관리가 힘들고 악취가 나고 더럽다는 이유로 그리스트랩의 부속품인 ‘P트랩’을 고의적으로 제거한 후 뜨거운 물을 고압으로 부어서 일시적으로 폐유지분(기름)을 녹여서 유수를 배출하는 등 사용 지침을 어기고 있었다. 

덧붙여 채 의원은 P트랩을 제거함으로 하수도의 악취, 바이러스 증식 등 급식실 위생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채 의원은 학교보건진흥원장에게 “아이들의 위생과도 직결된 문제로서 급식실 안전관리에 더 노력해야 함에도 전체 학교 중 두 군데 학교를 둘러본 상황으로 관리가 잘 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은 섣부르다”며,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관리‧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채 의원은 “그리스트랩 부정 사용 시 환경파괴와 해충, 악취, 위생, 안전사고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소관 부서인 서울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장은 서울시 전체 학교에 대한 그리스트랩 관리현황을 전수조사해 점검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진흥원장은 “오늘 지적된 부분들까지 모두 감안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근심·걱정 잊고 노을 속 힐링…행복한 중랑의 가을

류경기 구청장의 ‘가을빛 동행’

서초, 골목길 활용 아이디어 138건 발굴

옹벽 수직정원·바닥 조명 등 제안

강남, 새마을부녀회와 ‘사랑의 김장’ 나눔

취약계층 475가구·아동시설 전달

‘명품 구로올레길’ 따라 1000여명 가을숲길 걷는

7일 개웅산공원~천왕산캠핑장 장인홍 청장 “걷기문화 확산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