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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공원녹지 더 안전하고 깨끗하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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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해방촌 성당 옆 담벼락에 플랜트 화분이 설치된 모습. 용산구 제공

서울 용산구가 올 한해 녹지대 15곳에 대한 ‘공원녹지분야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구는 민원사항에 즉각 대응하고, 위험수목을 사전 정비해 주민안전성 확보, 생활권 녹시율 향상을 위해 연간단가 사업을 추진했다. 녹시율은 실제 사람 시각으로 파악되는 녹지 총량이다.

이번 사업에는 구비 1억 5000만원이 투입됐다. 구 시설과 일반 녹지대는 물론 자투리땅, 벽면녹화지 등 전반에 대한 시설개선이 이뤄졌다. 공사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대상지는 ▲해방촌 성당 옆 담벼락 ▲효창동 주민센터 옆 화단 ▲해방촌 흔들그네 쉼터 ▲이촌동 기찻길 옆 ▲구립용산노인요양병원 ▲용산청소년수련관 ▲용산문화원 ▲이촌동 교통섬 ▲서빙고동 반포녹지대 ▲용산구청사 등 15곳이다.

한편 구는 올해 이팝나무 등 18종 6966주, 맥문동 등 4종 5720본을 식재했다. 지난해 대비 1500여주를 추가했다. 또한 위험시설물 철거와 위험수목 21주를 전지하는 등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 조치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민 안전과 도심 미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추가로 예산을 확보해 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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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