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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철·버스요금 400원 인상안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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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공청회 300원 인상안과 올려
시민·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 청취

서울시가 8년 만에 지하철·버스 요금을 올리기 위해 다음달 초 공청회를 연다.

시는 기존의 300원 인상안 외에 400원 인상안까지 추가해 전문가와 시의원, 시민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하철·버스 요금을 오는 4월 말 올리는 것을 목표로 다음달 중 공청회, 요금 조정 계획에 대한 시의회 의견 청취, 물가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우선 공청회를 다음달 1일 여는 것을 검토 중이다. 공청회에 시민단체, 시의회, 전문가를 초빙해 대중교통 요금 인상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고 이에 대한 참여자의 의견을 들을 예정이다.

시는 공청회에서 300원 인상안과 400원 인상안 두 가지를 제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지하철·버스 요금 인상 계획을 알리면서 지하철 요금과 버스 요금 모두 300원씩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지만 검토 끝에 400원 인상안도 함께 들여다보기로 했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 기본요금은 카드 기준으로 지하철 1250원, 시내버스 1200원이다.

조희선 기자
2023-01-2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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