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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홍제천, 문화 흐르는 ‘명품 하천’으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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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원 홍제천 조성 계획’ 서울시 공모서 최종 선정
상설 무대 조성·인공 폭포 활용한 미디어 아트 등 선봬


서울 서대문구가 홍제천 일대를 ‘문화가 흐르는 감성 하천’으로 조성한다. 사진은 예상 조감도. 서대문구 제공
서울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 ‘2023 도시 경관 개선 사업 공모’에 응모한 ‘빛과 예술이 흐르는 문화공원 홍제천 조성 계획’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홍제천 폭포마당을 거점으로 홍제천 경관을 개선하고, 공공 디자인을 적용해 하천 일대를 매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상설 무대를 만들어 공연하고, 인공폭포를 활용해 미디어 아트 등을 선보이는 등 문화가 흐르는 ‘명품 하천’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조성된 수변 카페에서는 저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홍제유연 등 기존 문화 예술 거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서대문구의 도시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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