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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도시문제, 스타트업 아이디어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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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부산 슬러시드’ 개최
창업 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부산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로컬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를 모으는 행사가 열린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오는 6월 29일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에서 ‘도시문제 해결을 통한 지역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부산 슬러시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이 당면한 인구소멸, 도시재생 등에 대한 해법을 가진 스타트업을 찾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열어 주는 게 이 행사의 목표다.

코스포는 부산에서 운영 중이거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인 누적 투자액 10억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과 부산의 자원과 문화, 커뮤니티를 연결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두 분야로 나눠 다음달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10개 팀을 선발해 부산 슬러시드 행사 당일 각자 투자 유치 발표를 하고, 최종 우승팀에 상금 1000만원 등을 준다.

코스포 관계자는 “부산의 문제는 부산을 잘 이해하는 이들이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부산에서 찾아낸 솔루션이 비슷한 고민이 있는 해외 어느 도시에서든 성과를 낼 수 있으므로 창업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부산 정철욱 기자
2023-04-2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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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