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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및 육성 조례 제정안’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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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김동욱 의원(국민의힘·강남5)이 대표 발의한 ‘서울시 미래전략과제 발굴 및 육성 조례안’이 3일 제318회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서울시 환경보전사업, 신기술기반사업, 공간개발사업, 지역주력산업, 신성장동력산업 등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 발굴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제도를 최초로 마련했다.

김 의원은 “서울시 지역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미래전략과제 발굴이 시급한 시점”이라며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미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인 토대가 필요하다”라고 조례제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지역산업을 위해 미래전략과제를 발굴 및 육성하도록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고, 미래전략과제 발굴 시행 기관과 지원대상 사업의 범위를 제시하여 미래 비전과 전략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관리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의원은 “앞으로의 30년 후 미래지향적인 사업과 정책들이 정치적 상황을 떠나 연속성과 효율성을 띠게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미래전략은 각각 여러 부분으로 나눠진 기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나 전략산업 관련 조례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서울시의 미래비전과 중장기적인 정책을 다각적으로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3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본 조례안은 지방자치법 제32조에 따라 서울시로 이송되어 공포 및 시행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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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