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까지 마장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마련될 ‘안심 상가’ 조성 활용 예정
화재 피해상인들 영업 대체 공간 마련 본격화 기대
“성동구 지역 위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 위해 앞으로도 최선 다할 것”
이 의원은 “이번 예산은 지난해 3월 발생했던 화재로 인해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었던 상인들의 영업 대체 공간을 조성하는 데 투입될 예정”이라며, “그동안 주민들과 상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한 결과인 만큼 확보한 예산이 조속히 필요한 곳에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예산은 지난 8일 교부됐으며 마장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오는 10월까지 조성될 예정인 ‘안심 상가’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성 예정인 ‘안심 상가’는 주차 117면까지 확보해 자리 잡을 계획이며 지난해 3월 먹자골목 화재로 피해를 본 상인들의 영업 대체 공간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원은 “지난 1년간 주민과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해 준 서울시와 성동구 관계자 여러분, 또한 슬픔과 갈등을 이겨내고 한 마음으로 힘을 모아 기다려주신 주민과 상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성동구 지역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을 위해 앞장서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