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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저출생 대응 기구 ‘인구2.0위원회’ 명칭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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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인구2.0위원회’(가칭)의 명칭을 오는 19일까지 ‘경기도의 소리’를 통해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민참여단 200명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2.0위원회는 저출생 대응을 위한 정책 구상을 구체화하고 의사결정 과정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맡은 기구다.

위원회는 도민참여단 인력풀을 구성해 안건에 따라 회의에 참여하거나 심층 인터뷰 등의 활동을 한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월 1회 정기위원회를 직접 주재하면서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결혼 분야별로 저출생 대응 정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의 소리를 담아 정책을 만든다는 취지에 맞게 인구2.0위원회의 공식 명칭을 도민 제안을 통해 선정하기로 했다.

도는 26일까지 전문가 심사로 3개를 선정한 후 도민투표로 최우수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원, 나머지 아차상 2명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도는 지난달 결혼, 임신·출생, 육아, 초등돌봄 등 4개 분야에 걸쳐 시군별 대표 도민참여단 ‘아이원더’ 124명을 뽑았는데 1073명이 신청할 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신동원 기자
2023-06-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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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