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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탈축제, 이젠 ‘댄싱 노원’으로 불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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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8일 개최… 참가자 모집


서울 노원구가 2013년부터 선보인 지역 대표 축제 ‘노원탈축제’가 올해부터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 노원’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은 지난해 노원탈축제에서 진행된 공연 모습.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가 2013년부터 선보인 지역 대표 축제 ‘노원탈축제’의 명칭을 올해부터 ‘노원거리페스티벌 댄싱 노원’(이하 댄싱 노원)으로 변경하고 축제에 함께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10월 7~8일 ‘젊음과 미래! 역동적인 노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구는 수준 높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참여형 축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의 축제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우선 댄싱 노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댄싱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할 15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뽑는다. 거리 퍼레이드를 할 수 있는 댄스, 무용, 타악, 무술, 힙합, 치어리딩 등 어떤 장르든 상관없다. 자신만의 의상과 춤을 뽐내고 싶은 사람은 ‘댄싱 패션쇼’에 참가하면 된다. 댄싱 노원 축제 개막을 알리는 ‘구민 합창단’도 200여명 모집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민들이 참가함으로써 완성되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이 끼와 열정을 맘껏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2023-08-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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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