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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왼쪽 다섯 번째) 서울 금천구청장이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관리에 나선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3.8.17
금천구 제공
서울 금천구 주민들이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관리를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

17일 구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안양천 ‘금천 퐁당퐁당 어린이 물놀이장’과 금천구청 청사 앞 ‘금나래 물첨벙 쉼터’이 운영된다.

금천구자원봉사센터는 어린이 물놀이장 이용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지원하고자 지난 6월 자원봉사자 270여명을 모집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이들은 물놀이장에서 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질서 유지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더운 날씨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준 봉사자들에 감사드린다”며 “구에서도 봉사자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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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