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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다산신도시 경의·중앙선 철로 복개 공사 시작…2025년 말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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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 금곡동 남얀주시청.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신도시를 관통하는 경의·중앙선 철로 복개 공사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경의·중앙선 철로 복개 공사는 지면보다 낮게 지나는 철로 상부를 구조물로 덮어 도시를 연결하는 공사로, 남양주시는 이곳에 시민 의견을 반영한 복합 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복개 공사는 700억원을 들여 2025년 말까지 600m 구간에 폭 60m로 추진되며, 방음벽도 설치된다.

공사는 전동차 운행과 안전을 고려해 주로 야간에 진행된다.

이에 남양주시는 이 기간 주민 불편을 줄이고자 야간 공정 축소, 주거지역 공사 진출입로 최소화, 방음벽 경관 개선 등을 추진하고 있다.

복개 공사는 주광덕 시장이 이 지역 국회의원일 때 철로에 의한 도시 단절 문제를 해결하고자 아이디어를 내 추진됐다.

또 2020년 협약을 체결해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복개 공사를,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원 조성을, 남양주시가 행정 지원과 공원 관리를 각각 맡기로 했다.

주 시장은 “경의·중앙선 철도 복개 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행정·문화·교육 복합 중심을 형성하고 남양주시의 핵심 코어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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