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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맞춤형 예산심사 교육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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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의원, 2024년 예산안 심사 앞두고 교육 받아
-구민 혈세, 한푼도 헛되지 않도록

2023년 성동구의회 의원 역량강화 교육
성동구의회 의원들이 20일 2024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관련 교육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동구의회는 20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구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산 심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제276회 제2차 정례회에 있을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전문 지식과 의정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회 예결위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한 김인철 교수를 초빙해 ‘예산안 심사 대비 분석기법과 심사전략’이라는 주제로 예산편성 기준, 재정현안, 중점 체크사항 등 예산 심사에 꼭 필요한 내용과 심사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 후 의원들은 자유로운 질의 답변과 토론 등으로 내년도 본예산 심사 방향을 논의하고, 보다 심도 깊은 예산심사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김현주 의장은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더 열악한 세수여건 상황에서 편성되어 더 촘촘하고 세심한 심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깊이 있는 예산심사로 의정활동의 수준을 한 차원 높여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성동구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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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