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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서울시의원, ‘반려동물 안심서울’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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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
“시민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지원활동 당부”


지난 13일 푸른도시여가국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에 참석한 남궁역 의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남궁역 부위원장(국민의힘·동대문3)은 지난 13일 푸른도시여가국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의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동대문구 용두동에 있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은 동물병원(수술실, X-ray실, 입원실 등), 고양이·개 보호 입양실, 교육장, 야외교육장·놀이터, 사무실, 샤워실 등을 갖춘 시설로 앞으로 유기견과 유기묘에 대해 구조·보호하고 시민들에게 입양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반려견 행동 교정, 어린이 반려동물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내부를 둘러보는 남궁역 의원
이날 남궁 의원은 오세훈 시장, 이병윤 시의원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했으며, 시설을 둘러보면서 동대문의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시설이 되도록 화합할 것을 당부헸다. 또 바로 옆 고려대학교 동물보호 동아리 학생들이 서포터로서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개소식’에는 남궁역 의원을 비롯해 오세훈 시장, 이병윤 의원도 참석했다.
남궁 의원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이 구민뿐만 아니라, 동북권 지역의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시민 친화적인 공간이 되길 바란다. 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으로서 동물보호와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모든 생명이 존중받는 서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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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