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부터 물놀이·연극까지…서울시, 여름 축제 24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 30주년·재창조 원년”… 9일 신청사 개청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영등포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임시 개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북 장위뉴타운에 대규모 공공도서관 짓는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중랑구, 겨울철 대비 공사장·취약 시설물 안전점검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중랑구청 관계자가 겨울철 대비 공사장 및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가 겨울철 강추위에 대비해 공사장 및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24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의 작업 환경을 사전에 정비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점검은 건축시공 및 안전 관련 전문가인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위원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대형 및 공공 건축공사장 5곳, 중소형 건축공사장 27곳으로 총 32곳이다. 아울러 다세대주택, 사설 위험물, 빈집 등 재난 취약 시설물 261곳에 대한 점검도 시행했다.

점검 내용은 ▲안전조치 선행 여부 ▲상하수도 등 시설 이상 유무 ▲동파 예방 등을 위한 동절기 공사 계획 수립 여부 등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그 외 중대한 조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가장 첫 번째 책무”라며 “앞으로도 꼼꼼한 점검과 철저한 대비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중랑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금천형 통합돌봄’ 어르신 돕기 롤모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통회의서 의료·요양·돌봄 유기적 연계 논의 유성훈 구청장 “존엄한 생활 지원”

‘서울청년센터·금천 청춘삘딩’ 통합 출범

“행정적 이원화, 기능 중복 해소하고 청년들 이용 편의성 높일 것”

7일 ‘한반도 대축제’로 물드는 마포 레드로드

다양한 체험부스서 평화·통일 프로젝트 박강수 구청장 “화합 기원하는 장 될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