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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부문 9명 중, 유일한 서울시의원
“문화도시 서울·중구 위해 전진하겠다”


지난 21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한류 문화발전 의정 부문’ 대상을 받은 박영한 의원(오른쪽)
서울시의회 박영한 의원(국민의힘·중구1)은 지난 21일 엘리에나 호텔(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한류 문화발전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한류닷컴, K-MAGAZINE이 주관하고 시상식 조직위원회가 주최한다. 이외에도 한국관광공사, 서울시관광협회, YMCA 서울본부 등이 후원한다.

박 의원은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제321회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24년도 예산안 심사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높게 인정받았다.

지난 21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한류 문화발전 의정 부문’ 대상을 받은 박영한(오른쪽)
박 의원은 제5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운영 개선방안을 주문하며, 20세기에 제정된 ‘복지관 지원 정수 기준’의 개정을 촉구했다.

또한 지난 4일, 서울시 2024년도 예산 심의에서 외국인을 위한 숙박시설 대응책을 제안했다. 서울의 불법 숙박업소가 마약·성폭력 등 각종 범죄의 장소로 이용돼 한류로 인해 방문한 외국인들에게 부정적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어서다.

지난 21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한류 문화발전 의정 부문’ 대상을 받은 박영한 의원(오른쪽 두 번째)
박 의원은 “서울시에서 가장 유명한 ‘문화도시’인 중구가 문화콘텐츠, 영화예술 분야에 있어, 한류의 중심지 서울을 상징하는 세계적 수준의 ‘문화도시’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데에 의정 목표를 두고 전진하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문화콘텐트, 방송예술, 연예,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부문에서 한 해 동안 한류 문화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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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