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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공원에 ‘정원센터’ 조성
주민 위한 휴식·문화공간 확대


오는 4월 정원센터가 문을 여는 영등포공원 관리사무소 모습.
영등포구 제공
서울 영등포구가 영등포공원에 도심 속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1998년 조성된 영등포공원은 20여년간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도심 속 휴식처이자 구 대표 공원으로 자리잡았다. 축구장 8개 면적의 공간에는 각종 수목과 화초들이 심겨 있다.

구는 영등포공원이 여가와 문화생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 1층 유휴공간에 ‘정원센터’를 조성한다.

오는 4월 개관될 정원센터에는 약 70㎡의 규모로 ▲공원 이용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반려 식물 병해충 상담 등 관리 ▲원예 교육 및 프로그램 ▲식물 관리 도구 및 도서 대여 등의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구는 정원센터를 통해 주민 손으로 마을 공원, 다중이용시설의 녹지와 정원을 가꾸는 ‘마을 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원을 동네 곳곳에 조성해 구민에게 안식처를 제공하고, 일상 속 정원문화를 확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공원이 구민들을 위한 휴식, 문화, 여가의 공간이자 문화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두걸 기자
2024-01-0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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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