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 신촌, 글로벌 플랫폼으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4년 연속 ‘집중안전점검’ 우수 자치구 선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재가 장애인 스포츠형 재활프로그램 ‘액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송파, 디지털 문해교육사 양성과정 운영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비상 진료’ 경기의료원에 재난기금 11억4천7백만 원 긴급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의료원, 비상 진료체제 유지 중···인건비, 운영비 등에 활용

김동연 경기지사가 24일 경기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아 진료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공-경기도)
경기도가 의사 집단행동으로 비상 진료체계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11억 4700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도는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진료 시간 연장에 들어간 경기도의료원 소속 의료인력 인건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김동연 지사 지시에 따른 것으로, 김 지사는 지난 2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방문한 자리에서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면서 도민 건강과 생명을 지켜달라”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재난관리기금을 경기도의료원에 지급한 사례는 이번이 두 번째로, 도는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때 감염병 전담 병원 의료 장비 확충을 위해 재난관리기금 4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경기도의료원 소속 6개 병원은 지난 23일 정부가 의사 집단행동에 대한 보건 의료재난 위기 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24일부터 평일 진료 시간을 기존 17시 30분에서 20시로 연장하는 등 비상 진료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위기 경보 격상에 따라 경기도 역시 기존 비상 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로 올려 대응 중이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노원 찾은 보스턴 바이오의 주역

‘랩센트럴’ 요하네스 회장 방한 S-DBC·서울아레나 현장 방문 바이오산업단지 활성화 논의

광진 문화예술 강좌 ‘일상생활 활력소’ [현장 행정

김경호 구청장, 직접 트로트 열창

‘청년 도시’ 마포, 축제·일자리 페스타 열었다

청년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운영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 컨설팅도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