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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참여마을 공모···최대 4천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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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감량, 자원순환 실천·탄소중립 실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만들기 2024년 공모 포스터
경기도가 ‘2024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4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마을 주도로 자원순환과 에너지 자립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찾아가는 사업으로, 모두 7억 원을 투입해 17개 마을을 조성한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거주하는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 또는 도내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 기관, 사회단체 등이다.

경기도는 분리배출, 제로 웨이스트숍, 주민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여 운영하는 ‘자원순환 거점조성’ 9개 마을과 주민이 학습과 실천 사업을 통해 자원순환 및 에너지 자립의 초석을 마련하는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8개 마을로 나눠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 거점조성’ 마을은 최대 4천만 원을, ‘자원순환마을 활성화’ 마을은 최대 2천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서진석 경기도 자원순환과장은 “지난해 13개 마을이 참여해 폐자원 1만 1,386kg을 분리배출하고 이산화탄소 8만 7,717kg을 줄였다”라면서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사업에 마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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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