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경작 통해 소통과 치유의 시간 보내시길”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달 30일 ‘2024년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에 참석했다.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은 도봉구에서 운영하는 세 곳의 텃밭 중 하나로, 올해는 총 441구획이 주민들에게 분양됐다. 홍 의원은 “텃밭을 통해 먹거리를 직접 키우고 수확하는 기쁨을 경험하고, 가족과 이웃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소통과 치유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홍 의원은 인사말 후 주민들의 경작 활동을 격려하고 도봉구 관계자들과 텃밭을 돌아보며 텃밭 경작에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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