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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수 서울시의원, ‘서울시 저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 좌장으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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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17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 저출생 대책 마련을 위한 주택정책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1월 23일 서울시의회 기자간담회에서 제안한 ‘서울형 저출생 극복모델’의 신속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주택공간위원회 산하 ‘주택분야 저출생 극복대책 추진TF’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 의원은 TF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는 민병주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현기 의장, 남창진 및 우형찬 부의장의 축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김태수 의원이 좌장을 맡아 강승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와 남원석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발제에 이어 권오정 건축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박진백 국토연구원 부연구위원, 성진욱 SH도시연구원 책임연구원, 정종대 서울시 주택정책지원센터장의 토론으로 마무리됐다.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태수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서울시가 가장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난제인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바람직한 주택정책의 방향에 대해 유익하고 열띤 논의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분석을 통해 발제자와 토론자분들이 제시해 준 의견들이 서울시정과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토론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준 발제자와 토론자에게 감사드리며, 만반의 행사 준비를 해 준 주택공간위원회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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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