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분야별 전문가, 구민, 구의원 등 총 24명으로 구성

서울 종로구가 지난 22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실천을 위한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종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의 본(本)이 되는 도시 종로’를 만들기 위해 공동위원장인 정문헌 구청장, 김권 종로구상공회 상임고문을 포함한 총 24명이 함께하고 있다.

종로구 제공
이날 회의는 구의 기후위기 적응 대책,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2023년 이행사항 점검 결과를 심의하했다. 참여 위원들은 기후변화대응·온실가스 감축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종로구는 내년 4월까지 환경부 승인을 받기 위해 기존의 ‘종로구 탄소중립 기본계획(2023~2032)’을 보완할 계획이다. 또 회의를 통해 제시된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녹여내 내실 있는 ‘종로구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수립하고자 한다.

정 구청장은 “기후 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난제이며, 모두가 중요성과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는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하며 “위원회 의견을 바탕으로 그간의 추진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개선할 점 역시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