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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이-모빌리티 시생산 지원센터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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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형 부품 생산설비 구축으로 국산화와 원가 절감 기여


전라남도 이-모빌리티 시생산 지원센터 전경
전라남도는 영광 대마산단에 모빌리티·농업기계·에너지·뿌리 기업 등이 이용할 이(e)-모빌리티 시생산 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이-모빌리티 시생산 지원센터는 최신 공유형 부품 생산설비를 갖춰 모빌리티 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업이 사용해 고품질 제품을 저렴하게 생산하도록 지원하는 공유형 장비를 갖춘 기업 지원 기반시설이다.

주요 장비는 모빌리티 등 내·외장 플라스틱 부품생산용 사출성형기와 차량 내·외장재 등 스틸, 플라스틱 부품의 전착 도장시설, 공용 플랫폼 프레임 및 차체 부품 등의 튜브형 레이저 가공기 등이다.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e-모빌리티 수출 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등 40억 원을 추가 투입해 평판형레이저가공기와 평판절곡기, 파이프 벤딩기, 유니버셜지그·용접기, 로봇용접기 및 조립 설비 등을 추가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고가의 중대형 생산설비 구축에 많은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공유형 부품생산 장비 구축으로 해외 부품에 의존하던 핵심 부품의 국산화율 제고와 원가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시생산 지원센터를 통해 이-모빌리티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할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유형 장비 확대를 통해 전남 기업이 생산단가를 낮추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광 류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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